1. 쩝쩝소리 내면서 먹는 사람
극혐임 이거 때문에 먹방을 절대 안 본다 할 수 있을 정도
가끔 인방보다가도 방송인이 뭐 먹는 소리가 들리면 나감
가끔씩 의도치 않게 나는 건 괜찮음의 범주인데
너무 심하거나 의도적으로 내면 정뚝떨임

2. 재채기나 기침할 때 안 가리는 사람
너무 많음. 너무 싫음
그냥 배려라고는 없어보임
고개도 안 돌리면 그냥 끝임

3. 하품을 동네방네 자랑하듯이 하는 사람
“하움”같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그런건 괜찮은데
누가 고문하는거 마냥 시끄럽게 하품하는건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공공장소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