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이 IP 빨로 체급이 존나 큰거지 
지금도 스킬 사운드니 이펙트니 기획이니 뭐니 다 인력 가라로 하고 있는 거 티나고 있고
이건 한참 옛날부터 쭉 이래왔음.
즉, 지금도 달라진게 하나도 없고  
보고 아니다 싶어서 게임 거르고 거를 기회와 시간은 차고도 넘쳤다는 이야기.

김창섭이 디렉터가 된지 1년 반이 지났는데 
저 불만 가득 나오던 운영방식 싹 다 그대로 담습해온거 
심해지면 심해졌지 좋아지는 티가 하나도 나질 않는 거 보니
이쯤되면 실질적으로 저 공지 올린 일개 직원 1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받아들여야 하지않나 싶음.

솔직히 나도 김창섭이 디렉터 되면서 강원기 체제보다는 나아지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기획실장 시절부터 라방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상주의자와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표본.
현실은 큐브 정상화 이후 이상주의 BM 시도하다가 매출 완전 폭격 맞으니까 이후부터는 
노골적으로 기조 방향, 최우선순위 확실하게 잡고 진짜 그거만 보는중.
BM도 노골적으로 매출이 잘 나오던 BM만을 가져오는중 (탄지로 GMS 코디 가챠. 이번에 상시화된 플레티넘 애플)
결국에는 스킬 패치 관련해서도 컨티링 효율 높이기 말고는 쭉 지키고 있는 기조가 전혀 없고
우선순위 아닌 것들 말고는 입만 털고 번복하기를 반복에 뭐 하나 제대로 챙기고 있는게 없음.
고로, 공지사항이 저딴 수준인 것도 정상 범주 내의 이야기라고 보고 있음 난 ㅇㅅㅇ..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 인구수 어쩌고 도르는 의미가 없고
내가 말하는건 지금 불만이 나오는 부분에 관한 이야기임.
인구수 도르로 논리 펼칠거면 사실 강원기 체제도 크게 까일 부분이 없음.

넥슨 임원들의 기조가 크게 바뀌면서 가라 인력 치우고 메이플에 재투자 제대로 박거나
대가리가 존나 유능하게 열심히 해주는게 아니라면
저런 이슈들은 계속 반복될듯.
애초에 메이플 재투자 ㅈ도 안 하는데 저런 이슈가 안 터지는게 말이 안 되는거임.



4줄 요약

1. 넥슨 임원의 메이플 운영 기조가 바뀌는게 아니라면
2. 가라 운영은 그대로 쭉 바뀔 일이 없을 것이니
3. 오늘 공지 같은 이슈는 계속 나올 것임.
4. 초대형 IP치고 가라 기획 빈약한 업데이트 그리고 노골적인 의도가 드러난 데스티니 및 유니온 챔피언이 그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