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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라쟝의 하드 세렌 영상을 보면서 대충 감을 잡았다.
1. 어떤 스킬이든 두 번 치고 숙이기
2. 여명 때 도망치다가 똥 맞을 거 같으면 선의지

하지만 세렌쟝, 자신이 죽게 될 처지임을 의식한 듯 석양에 칼 네 개를 한 번에 꽂고 태양 베기를 시전하는 필살기를, 그것도 첫째, 셋째 날에 두 번이나 시전해서 무적기가 없는 나를 불태워 죽이고 말았다.

그 외에는 윗점하면서 에테폼으로 스케일링에 박으려 했는데 윗점 후딜 때문에 에테폼 씹히고 죽은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