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성게덮밥을 메뉴로 파는데
성게알의 상태가 어떨때는 곤란하고 어떨때는 괜찮음

근데 그건 어느정도 인정할수있어
성게알 자체가 신선도와 맛을 고집할때 굉장히 까다로운 음식이니깐


근데 여기 오마카세집이라고

비싼돈주고 왔는데
다른 테이블에서는 신선도 100%를 넘어선 120%의 성게덮밥을 주는데
나한테는 썩어서 진물이 흘러나오는 성게덮밥을 주는거라고

이럼 누가 그 오마카세를 먹으러 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