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가장 많이 체감한게
세렌 여명

처음엔 위에선 똥 떨어지고
바닥에선 구체가 발작하고
사슴은 지랄하고
세렌은 심심하면 돌진하고
2초마다 터지는 장판의 환장쇼에
걍 피해다니는 것마저 어려웠는데

하세렌 솔플 몇달 하니까
어느새 평딜 넣고있는 나 발견



이런거 보면
보스 패턴이란게
결국 익숙해지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감이 와서
걍.. 스펙 되면 박치기 해보는게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