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못 버팀... 내한성이 없어서 뼈가 깨지듯이 시림
겨울마다 밖에 있다가 따뜻한 곳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열나는 느낌 들면서 어지럽더라
지금도 살짝 그럴 때 있음
손가락은 진짜 못 움직일 정도로 굳어버림

응애 시절엔 겨울만되면 감기 달고 살아서 거의 며칠 마다 38도 이상 고열에 시달렸고
그래서 겨울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