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가서 2일차에 다자이후 다녀왔음
텐만구 안에서 엄마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다고 했는데
들어가서 화장실 안 쓰고 금방 돌아오심
얘기 들어보니까 앞에 중국인 할머니 무리가 있었는데
변기칸 3개 정도 있었거든 할머니들이 변기 커버 위에 올라가서 볼일 봤는지
3칸 다 변기 시트가 오줌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더라
엄마랑 다른 사람들도 문 열어보고 오줌 범벅이니까 안 쓰고 그냥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