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2만원으로 23000원 만들고 재미없어서 털고 나왔는데




최근에 다시 뜬다길래 한번 해봤다..



항상 매수할때는 전날 기준으로 좀 많이 떨어진거 줍고, 여기서 손해 좀 봤다 싶으면 다시 회복될거라고 생각해서 매도 안하고 기도메타로 갔음. 다시 원가 회복되거나 더 상승하면 털고 반복하다보니까 8천원 이득봤네..?



한편으로는 나처럼 짤짤이로 하는거보다 백,천만원 단위로 하거나 전재산 박고 하게되면 인생 피폐해질거같더라


10일동안 하다보니까 이거 중독되면 못빠져나올거같아서 그만둘까 고민중이야.

근데 돈을 그대로 뺄지, 아니면 좀 유망있는 곳에다가 2만원씩 넣고 한달뒤에 뺄지 또 생각중이다.

아무리 운빨로 돈 벌었다지만 역시 투자는 내 손에 안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