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 있고 새우도 있고 랍스타도 있고
전복이나 스테이크도 있다던데

내가 가본 제일 좋은 곳이 결혼식 가서 간 뷔페...
결혼식 보고 감동했는데 이젠 밥 생각만 나

왜 평소 먹는거에 만족 못하고
더 맛있는걸 먹고 싶은거지
욕망이 없으면 괴로움도 없을텐데
왜 더욱 바래서 괴로움을 느끼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