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할 수 없다는 말 맞음

그거 이전에 자식을 진짜 사랑한다면

아이아빠되는 사람이 본인을 사랑하지않고 그저 성욕에서

끝나는거라면, 그런 상태에서 아이를 낳는게 맞는거임?

안낳는게 아이를 위해 더 좋은거 아닐까

근데 문가비가 생활비도 타고 건강한 사람으로보여서

자식 낳으면 유쾌하게 잘 키울것같긴함

근데 막말로 남자가 정우성이 아니었으면 애 낳았겠음?

그냥 상대가 정우성인게 출산 결정에 8할은 했다고봄

그래서 좀 이해가안감. 당장 태어날 자식의 미래, 성장과정,

가치관 이런것보단 단순히 '정우성'인게 더 큰 이유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