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은 콩팥기능이 부진하여 콩팥이 사구체여과량(GFR)이 30이하, 즉 만성콩팥병 4~5단계인 환자에게 처치하는 방법이다.

만성콩팥병이란? 사구체여과량이 60ml/min/1.73m^2이하인 경우로써, (정상 = 90~120)
급성콩팥손상에 비해 회복불능이 많으며, 증상이 늦게나타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GFR이 낮다 = 콩팥이 단백질과 적혈구는 여과를 하면안되며, 나머지 질소대사물, 포도당, 전해질등은 여과를 해야하며 재흡수, 분비과정을 거쳐서 체내로 배설되는등의 과정을 거쳐야하나, 이 과정이 제대로 될수가 없는상태이다.

즉 배설되어야 하는 수분, 전해질등이 배설이안되고 체내에 남아있는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수분,염분이 저류해 나타나는 부종,
고혈압, 고칼륨혈증, 신성골이영양증, 저칼슘혈증등이 나타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단계의 만성콩팥병에서는 투석을 실시하며,
이중 혈액투석방법이란

1. 환자의 동맥에서 혈액을 체외로 뽑아낸다.
2. 동맥에서 뽑아낸 혈액을 투석기로 옮긴다
3. 투석기의 여과막을 통해 반투막작용으로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낸다.
(반투성은 농도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용질이 흐른다.
그렇기에 여과막 반대쪽에 투석액, 즉 농도가 낮은 용매를 투입해서 노폐물이 투석액쪽으로 들어가게 함)
4. 노폐물이 걸러진 혈액을 정맥쪽으로 다시 집어넣는다.

<주의사항>
혈액투석과정중 단백질이 약 10g정도 손실되므로
단백질을 권장량보다 많이, 충분히 섭취해준다

<의문점>
-투석을하면 질소노폐물등이 제거되고, 전해질농도가 정상으로 된다.
그러나 혈액투석을 하면 전해질이 많아서 생기는 증상인
고혈압, 부종, 고칼륨혈증, 신성골이영양증이 발생할수 있어서 전해질섭취의 양을 제한해아한다.
전해질농도가 정상이되었지만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이제 의문점을 해결하러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