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3년전부터 보이던 뚱냥이가 있었는데 사람거부도안하고 당시 상처에 아파보였는데 간간히보이다 1년은 못보다가 오늘보니 동네미용실앞에 햇살맞으면서 몸비비면서 애교부리더라 간만에 생존신고한거보니 그래도 좀 기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