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람 울리면 바로바로 일어나시고 늦잠은 절대 안주무시던 지인분...
날이 추워져서 겨울이불 덮었다가 알람 듣고도 늦잠잠...

춥다면서 겨울이불 덮으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덮음....


그렇게 침대에서 못나오셨다....일어나려고 해도 몸 덮어서 못일어나게함........
아무 소리도 못내고 그렇게 침대에 묶이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래도 난 겨울이불 덮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