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살아보고 싶다가도
다시 현실을 깨달으면 별로 안살고 싶다가도
이런 깊은고민 하다가 혼자서 치킨한마리 시켜먹고 누우몃
또 인생별거있나싶고
도돌이표처럼 생에 대한 의지가 오르락 내리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