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이번에 기유 헤어랑 옷이 무난하고 예뻐서
나무위키에 기유 검색해가지고 어울리는 망토랑 무기랑 껴서 마을에 세워놓고 폰 보는데


갑자기 사람이 불어나 있더니 각자 다른 귀칼 코디해서 막 귀칼 얘기 나누고 있음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는데 돼지 가면 쓴 사람이 내 앞에 와서 뭐랬지
반반무많이? 비슷한 말 하고 쳐다봄


살짝 움직이기라도 하면 귀칼 뭐 물어볼거 같아서 숨참고 있었다
근데 친창 한 명이 와서 말걸어 가지고 "어 왔니" 한마디 했는데
갑자기 왼쪽에 있던 사람들 우르르 와서 나한테 기본공격하면서 막 뭐라뭐라 말함
뭐라뭐라하는데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고 아마 귀칼 내용인가봄
순간 무서워져가지고 사실 익몬 한참 전에 갔는데 친창이 익몬 가자고 빼줘서 도망쳤다
진지하게 좀 무서웠음 갑자기 여러명이 둘러싸서 공격하는데 잘 모르는 말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