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에서 살아남기 - 주인공 일행이 상어를 잡고 나서 땅 마커를 만들 때 상어의 피를 이용했는데, 북극곰이 상어의 피 냄새를 맡고 습격함

초원에서 살아남기 - 주인공 일행이 임팔라를 사냥해서 잡고 구워서 먹는 와중에 하이에나 무리가 냄새를 맡고 옴

바다에서 살아남기 - 주인공 일행이 물고기를 잡고 머리와 내장을 바다에 버렸는데 상어가 물고기 피 냄새 맡고 옴

근데 세 경우 모두 주인공 일행이 있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었는데도 어떻게 그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냄새를 맡았는지 바로 왔음

만화라서 과장된 건지 아님 진짜 후각이 그 정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