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가지 썰이 오가고 있다.

일단 확실한건 일안하기로 유명한 그 티런트(티원 프런트)가
제우스 지우기를 정말 빠르게 하는걸 보면(칸나 때 보다 더 빠름)
티런트가 제우스와 정말 안 좋게 헤어졌다는 걸 알 수 있다.

티원 팬들이 이번 사태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제우스쪽에서
티원에게 역오퍼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티원에 정말 남을 의사가 있었다면 역오퍼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예를 들면 사실 한화 쪽에서 몇 년 얼마 제시 했다고
그냥 속시원하게 티원쪽에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다.
그러면 재빠르게 티원쪽에서도 더 발빠르게 움직였을 것이고,
기사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문전박대 당할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티원은 사실 만일을 대비해서 제우스와의 재계약이 불발 될 것을 염려하여 플랜b로 기인을 염두 했지만 그 과정에서 뭔가
잘못되어서 그것마저도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걸로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어떤일이던 헤어질 때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나중의 미래를 생각하면 좋은데... 참 안타깝다...

그래도 기왕 나가게 된거 그래도 잘했으면 한다

못하게 되면 뒷감당을 못할 것 같아...

그나저나 한화생명은 기사 내용이 맞다면
진짜 크랙 플레이를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