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여러번 접었었거든?
근데 그 때는 언젠간 돌아올 것 같아서 템을 안 팔았어
그 예감이 맞아서인지 템을 안팔아서인지 결국 다 돌아왔었고
그런데 이번엔 다시 안 돌아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아이템도 다 팔았어
메이플 이제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왜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
할 것도 많고 바빴는데도 메이플이 그렇게 재밌었을까?
나는 뭐가 달라졌길래 이렇게 쉽게 놓아줄 마음이 들었을까?

왜긴 왜야 씨발 15성 100%에 루컨마 17>18 하다가 2연펑 실패하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