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하나는 버렸음

지스타 가서 넥슨 프라임으로 3번 뽑았는데 
(동반 1인까지 1트씩 가능, 그래서 하루에 2트)

젠가 세 개 나와서 개빡침, 

창고 구석탱이에서 꺼내온 재고처리 짬처리인게 느껴지는게
먼지가 참 많아서 치우고 찍은게 저거임..

다음 날, 다다음날도 출석하고 뽑기 더 해서 
5젠가 7젠가를 만든 후에 30추글을 노렸어야 했나 생각이 듬.
애매한 3젠가로는 10추도 못갈듯

예티 텀블러 / 메이플스토리 자석 피규어 (예티 핑빈 주벗 3종) 

이거 두 종류를 뽑고 싶었는데... 3젠가는 그냥 뽑는 순간 숨이 턱 막혔음

그래서 중고나라/번개장터에서라도 사려고 했는데 매물이 없어서 슬픔..

 

이렇게 생겼음.. (예티 짤은 구글에서 주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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