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길 지나가는데 처음보는 할아버지가 경운기 10대끌고 지나감.
길이좁아서 내가 길아래로 비켜줌
그거보더니 다 지나가고나서 갑자기 숫자불러줌

일어나서 카톡에 적어둠.
이번주 로또당첨될까봐 개무서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