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해서 사고내는 사람들 말고
사고 하나도 안내고 상습적으로 음주운전 하다가 단속에 걸려서 정지되는 사람들 심리가 이해됨
나는 소주 기준 두병 넘어가야 균형감 이상 생기는 사람인데 방금 소주 한 병 오랜만에 마셔보니까 딱 알겠다
소주 한병 정도는 겉으로 티가 안 나거든? 행동도 평소랑 같고 인지능력도 평상시랑 같음.
분명히 이상태로 운전해도 멀쩡하게 운전 할 수 있음.
소주 반병만 마셔도 혈중 알콜 농도는 0.03이 넘어가서 면허정지겠지만 본인이 소주 한두병 마셔도 멀쩡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건 사실이겠지. 
그니까 설마 지금 단속을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운전대 잡는거 같음.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