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대학교'부터 해서 메1숭이들, 그리고 거래처들 보더라도 진짜 와 이건 아니다... 싶은 애들 겁나 많음.
그나마 거래처 직원들은 만나본 '최악' 중 차악인데, 불친절하게 본인들 서버나 양식대로 서류 쓰라 하는건 양반. 갑자기 발주 후 납기 며칠 해놓고, 국내 물품 비축 안한 오더베이스 제품이라 해외에서 끌고 오는데 해외는 또 연말 행사니 뭐니 하면서 운영안되서 납기 늦어진다... 이걸 1주 전에 알려주는게 차악.

본인이 잘못해놓고 그냥 사과 박고 끝나면 될 일 크게 만드는건 ㄹㅇ 그것도 능력이긴 하더라.
그 1초 숙이는거 못해서 10년은 욕먹게 생긴 애들 많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