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퇴 못하고 7퇴하고 집에 가는 길에 갑자기 타이어 공기압 낮다고 경고등 떠가지고
집까지 차 끌고 와서 주차하고 휴대하던 공기주입기로 4바퀴 다 빵빵히 넣어주고,,
그렇게 주차장에서 한 20분 정도 덜덜 떨다가 집에 들어와서 씻고 밥먹꼬 하면서
티켓팅을 홀랑 까먹어버렸어,,! 방금 메벤 켜서 티켓팅 이야기 하길래 알았어 크아악 
어땠어? 치열했어? 나같은 허접 똥손은 참전했어도 성공 못했을랑가,,?
으아악 그냥 세상이 밉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