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보니까 쇼케 당일에 오지게 추울거같은데

차막혀서 도로위에서 하루종일 있다가 벌벌 떨면서 하루죙일 겨우 겨우 입장해서 2시간 깔짝 보고

또 집가는데 길 겁나게 막혀서 겨우겨우 밤 늦게 집도착해서 지쳐쓰러지느리

뜨끈한 집에서 치맥 시켜놓고 고양이 끌어앉고 이불
둘둘 감고 초대형 와이드 모니터로 보는게 낫지 ㅋㅋ

나같으면 예매 성공했어도 걍 취소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