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등 타 대학은 지금껏 학교 자체를 뿌수고 훼손시킨

전례가없는데 동덕여대는 왜이럴까에 대한 해답으로

동덕여대생들에게 동덕여대란 자신들의 입시, 나아가 향후

취업시장 및 남은 인생의 실패를 상징하는 장소이기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공학전환 반대 시위이지만 내면에는 자신들의

실패를 상징하는 공간을 파괴하고 훼손시킴으로써 억눌려 왔던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해소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