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4800세대 인데 입구쪽 길목에 고양이들이 엄청 많음

캣맘이 밥 엄청 주고 가는데 러닝 뛰려고 나갔다 마주쳐서 보니깐

누가 봐도 자기는 좋은사람이야 하는 웃음으로 밥주고 고양이들 돌보고 사진찍네

더 짜증나는건 이사람 우리아파트 안사는사람임 큰길 너머 주택 사는 아줌마가 와서 밥주고가네

고양이들 때매 주차하러 들어올때 고양이 보고 멈춘적이 한두번이아닌데

이거 어따얘기해야하냐 관리실에 얘기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