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거에 삐지고 말많고 애같은.. 사람 만나다
시큰둥하고 좀 더 무난한 성격 만났었음
전자는 뭔가 기빨리는듯한 느낌이 들었거든

다 좋은거 같은데 뭔가 설렌다거나 특별한 날이 생긴다거나 그런건 없어졌던거 같음, 너무 노말하고 친구같은 느낌
그래도 안정적이여서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내 이상형이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어서 혼동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