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게임들은 그랬자나

언제 접속하든 항상 같았잖아

그때는 뭐 게임할 시간 많니 어쩌니
하는데 사실 그때도 지환이같은 애들이 있으면
그냥 하루에 많아야 30분 1시간 하는애들도 많았음

지금은 약간 이벤트할때 하루를 빠지면
손해가 어느정도고 젤 효율적인 루트가 뭐고
특히 모바일은 출시당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야되고

그냥 12인룹사고 나발이고 먼저 갈놈들은 가고
그냥 천천히 화염주 배워서 쥐굴에서
동동주 먹으면서 1퍼 2퍼씩 경치얻고
했던게

물론 난 신버전세대인데
그때 막 21찍고 고균도 퀘 하러가고
더하고싶은데 자고 학교가야되고

그런 여유가 있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행복하더라.. 뭐 중간에 폐사하고
접을수도 있긴한데

그냥 가끔접속해서 재미즐겼던 그 감성을
다시 느낄수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