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는 나초 외 셋은 전부 다 하위보스 숙련도를 기대 못한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억까사망 안 하는 직업상성에만 근거해서 배치함
카쿰 - 팔 다 뗄 일 없고 쉘이 유사무적기가 되는 아밍숍, 블퀸 - 사거리 덕분에 사실상 허수아비 패는거나 다름없는 나초캐슈 등
덕분에 실제로 진캐팀은 카파풀 보너스경기 포함, 이긴 4개 경기는 싹 다 상대팀 데카아웃으로 끝났고 단 하나도 클탐기록 승이 없었음

근데 수호팀은 회의가 어떻게 진행됐길래 거의 셀프카운터 급으로 인원을 배치한거임?? 진캐팀 회의만 보고, 비슷하게 수호팀도 배치하겠지?하고 예상했는데 5명 다 틀린 거 보고 “우리 오늘 이기면 춘자게임 엔딩 창나니까 일부러 지죠? 알아서 데카 박아주세요~”라고 회의한 줄 알았음.

개인적인 본인 예상
수호(은월)&중땐(아델) - 하매, 카파풀 둘 중 하나씩 (은월 소혼결계 OP, 아델 인피 딜누수 최소화)
콩주(신궁) - 블퀸. 나초가 블퀸 간 거랑 같은 이유. (중땐이 어이없게 아웃된 거도 근딜들한테 개억까인 본체+거울+할퀴기 봉인. 신궁이면 전혀 문제 없었을거)
지명(보마) - 남는 둘 중엔 그나마 지딜 누수없는 카쿰? 사실 지명도 흡혈화살 있어서 카벨 빼고는 어딜 가나 상관없었을거 같긴함
딘썽(엔버) - 나머지 하나는 카벨. 근데 딘썽이 하매를 간다고...? 여기서 메모장 다 박살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