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게임때 아니고 그 이전인데
청묘가 뭐 보스잡는 중이었나? 그랬는데 채팅방에서 어떤애가 절대 못깬다는 둥 자꾸 부정적으로 말해서 채팅방에서 다구리맞고 걔는 화나서 막 여기 다신 오나 봐라 이랬는데

청묘가 그거 보고 왜 화났냐고 물어보고 듣고나서는 원래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본인 욕하면 당황스러워서 그럴수 있다 하고 토닥여주더라 걍 인간 자체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