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바로 앞 다른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그 자폐1급 발달장애 남자애 원래 내가 이사가기 전 아파트에 살았었음

2층에 살았는데 가끔씩 엘베탈때 본적 있었음 그때 부모표정을
우연히 봤는데 ㅈㄴ농담아니고 얼굴 핏기 하나없이 표정 굳어 있고 어둡더라 걔 특징이  핸드폰에 뽀로로 같은 어린이용 만화 영상이 항상 틀어져 있음 소리 다들림 소리도 ㅈㄴ 큼

나 한번은 밖에 있었는데 걔 혼자 돌아다니는걸 봄
이번에도 핸드폰 영상이 틀려있는거 같았음 걔 행동패턴은 항상 똑같음


그 남자애 특징이 하필 음식에 집착하는 놈이라 주변 지나가는
학생들이나 애들이 손에 음료수나 먹을거 손에 들고 다니면
막  우우 어어 소리 내는것도 지나가다 들은적 있었는데

그 부모가 ㅇㅇ야 너 일루와 ! 그러는거 아니랬지 니꺼 아니잖아
도망가는놈 잡는거보니 제3자가 봐도 ㄹㅇ 절망적이더라

집에만 있는거보니 복지관이나 시설서도 안받아주는거 같음 ,, ..




자폐 애들 특징중 하나가 "상동행동" 이라는게 있는데 뭔말이라면 특정 물건이나 사물,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하는거임 예를들면

내가 마트에 갔는데 앞에 새우깡이 있으면 계산하고 먹어야지~ 이게 아니라

앞에 새우깡이 있네?? 뜯어서 걍 먹어야지~~ 이게 되는거임
자폐1급+지적1급이면 진짜 걍 짐승임 지능이 2~3세 정도라



거기다 자폐 심한애들 75~80% 이상이 지적장애 1~2급이라
이게 절도인지도 모름

자폐가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게임으로 비유하면 가챠라는거임
심지어 18개월전까진 정상발달이라 무증상이란거
다운증후군 처럼  미리  알수있는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