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이라고 하기에 뭐한데

새벽 2시에 불끄고 할머니 시골댁에서 Tv보다가 사촌형한테 귀신씌워져서 어흙 얽 얽 하다가 사촌 최근 낳은 2살 애기한테 다시 귀신 옮겨가지곤 애가 울다가 심지어 애가 말도 못배운상탸인데 애기가

갑자기 새.. 새 피 이러면서 명량하게 새의 피가 맛았어 엄청 맛있었어 새를 죽여서 피를 가져다줘.. 가져댜줘 같은 신난 목소리가 가족 전체에게 들려와가지고 가족 전부 런하는 샹황에서 꿈이 끝났네

개무섭네 아직도 그 뽀로로같은 목소리에 귀신처럼 노이즈낀 목소리 앚지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