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은 아래에 있습니다

이번달 검마를 마지막으로 해방을한 투력 9000배메입니다

해방을 위해 8? 9?개월간달리며 해방보스들은 솔플로 잡아보자하고 전부솔플로 머리들이박고 ㅇㄱㄱㄷ 외치면서 진힐라 뚝배기를 솔플로 17트만에 깨보며 해방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모아놨던 아즈모스 주화의 명큐와 78억 가량의 (2,3달?쯤모은듯) 메소를 들이부어 제네무기도 마보방 3줄로만족스럽게맞추게되었습니다(무보엠방무0줄이라 우선멈춤)

그렇게 이번달 초 첫 메이플 도전목표였던 해방이라는 큰방점을찍고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메이플을 플레이하는데

첫주에는 제네무적과 강해진 자신을보고 2,3인파티플에서 독립해 첫 검밑보스 솔격을돌며 이게 제네무적이라는거구나 체감하며 이야 주간보스소득이 이정도나되네 하면서 기뻐하며 만족했는데

둘째주가되고 가만히 뒤돌아보니 결국 잡는 보스는같고 매일하던 일퀘 매일하던 이벤트로 뺑이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며 메이플이 지루해지기 시작해버렸습니다

분명 해방을하고 처음으로 유튜브보고 보스패턴외우고 20분간 보스도쳐보고 직업 유틸이랑 딜사이클도 알아보며 달릴땐 참재밌었는데 막상 골대를 지나고보니 어딘가로 향해야될지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궁금해진게 다들 해방하면 원래 이렇게 멍해지나모?
아니면 해방이라는 골대를 지나고  새로운 골인지점을세우시나요?  만약 세우신다면 다음 골인지점은 어디쯤으로보시나요?


3줄요약
1. 이번달 메이플 목표였던 해방하고 검밑솔성공함
2.  뭔가 계속같은 사이클로 뺑이치는느낌남
3. 원래해방하면이럼? 다음 목표는 보통어디로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