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본 이후로 생방은 안보고 있긴 하지만
여기 뜨는 글 보면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 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만한데? 쉬운데? 실망인데
춘자는 계속 이런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의 문제 접근 방식과
정답을 정해놓고 문제를 제작하는 사고방식은
아주 차이가 많이 나서임

그걸 고려해서 난이도를 설정하는게
퀴즈든 시험이든
매우 어려운 작업이고
출제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치 중 하나임

비하나 비난의 의도가 아니라
당연히 처음해봤을 춘자는 그 능력이 떨어지는게 당연하고
고려를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그런 면에서 노베이스 상태에서 문제의 난이도나 컨텐츠의 구성 난이도 등을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필요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