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우스 설명에 이계, 로 아이어스 등 나올 때,
바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한동숙님의 으뜸기사가 떠올랐는데,
메이플 외부인 로아에서 아이디어 가져온건 좀 짜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음.
근데 애초에 첨부터 태정 이미지가 에스더의 기운이었던게 힌트고 복선이었단걸 생각하면 나는 충분히 납득 가능함.
첨에 태정이라 들었을 때, 스펙업카드 하나 버리는건데 좀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태정 이미지가 에스더의 기운이라는 말을 보고 다시 춘겜 태정 이미지 봤을 땐, 약간 소름이었는데.
그리고 류드 먹튀 얘기 나오곤 하는데 애초에 히든미션 트라이 횟수제한 같은게 없어서 막 던질 수 있는데, 추측으로 그냥 줘버리는거 아닌가? 라거나 운빨충? 클리어 조건이 단지 도전하는 것 이었던만큼 도전할 때,  너무 막 던지지 말라는 의미도 있지 않나 싶음.
아무튼 난 재밌게 보고 있어서 괜히 여론 때문에 컨텐츠 안 망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