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모님이니까.. 낳아주신분이니까..
그래도 내가 최대한 맞추자.. 내가 이해하자 이런 입장이었는데.. 그건  어디까지 내 생각이고..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될 수도 있겠단 생각도드네..
각자 집안 사정이란게 있으니까.. 참견 할 순 없지..
자세한 내막은 몰라도 충분히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