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산책시키는데

어떤 븅신같은새끼가 지나가면서

좆만한게 꼬라보네 이지랄하고 지나감

그래서 뭐지 이 병신은 하고 나요??하고 쳐다보니까

울집 강아지랑 눈마주치면서 이 ㅈ만한 개새끼 이러면서

발로 차는 시늉하길래 내가 강아지 목줄 내 뒤로 당기면서

한번 더 오면 바닥에 내리꽂을라 하는데 사람들이 말리더라

중3때까지 유도부라 등치좀 있는편이라 싸움안걸리는데

븅신만난 하루였음 아스팔트에 등짝비벼줄 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