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rpg하면 현질은 게임을 즐기는 비용이고,
템 처분하면서 나오는 돈은 그냥 부수적인 것이어야 주제에 맞게 지르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넥슨이 유독 과금을 할 수 밖에 없게 구조를 잘 만들긴 하는 듯
나도 메이플 1000이상 썼는데 재밌어서 하지만 살짝 후회됨

그리고 메이플이 사냥이 호흡이 길다보니 취미로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노력을 했다는 느낌이 강해서 보상심리 기제가 발동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