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총각시절부터 로봇청소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하나 질렀음.


원래쓰던 청소기는 부모님 가져다 드려야지


작년부터 먼지통 부셔져서 테이프 덕지덕지 붙이고

손잡이부분 부러져서 허리숙여 청소기 돌리시는거

너무 마음 쓰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