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면 집안일이 쌓이네
본가에서 회사다닐땐 엄마가 다해줘서 이정돈 아녔고
방도 편안했는데...

밥해먹기도 힘들고 할줄 몰라서가아니라 너무 번거롭고 일하고와서 피곤하고 집 개판되어도 아무것도못하겠어

벌이는 나름 괜찮아서 막 가난한건아닌데
자취는 진짜 힘들다

엄마보고싶다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