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시온 후반부에 나인하트가 언급한 내용으로

시그너스가 쓰러지고 리더가 공석이 된 상황에서 대적자를 리더로 한 새로운 연합을 만들거라했음

별거 아니다라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세렌과 프리머시가 동시에 언급되면서 나온말이기에 꽤 중요한 내용일거고 나인하트도 그동안 언급해왔던 연합의 문제점을 이 새로운 연합으로 완전히 해결할걸로 보임



그란디스 스토리가 시작되고 아케인리버랑은 다르게 대적자 뿐만아니라 전투가능한 조력자들이 대거로 나왔는데 여태까지 진행된 그란디스 스토리가 전부 이것을 위한 빌드업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연합원 후보로는 세렌,세냐,루시드,칼라일,태을선인,가온과 사방신3명,케이라,프리머시 등이 예상되고

이 연합이 설립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될거라 생각하며



대적자.                             제른다르모어

메이플연합.                           사도12명

세렌.                    VS.           흑태양.     VS.  고대신

사방신.                                     앨터

세냐.                                    그림자 상인단

프리머시



크게 이런구도로 진행될것같음

이때가 되어야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지지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