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보니까 어느순간
버튜버 여캠으로 한가득이더라...
솔직히 엄청 기괴하다고 느꼈고 지금도 그다지 좋아하진 않음

근데 시청자나 별풍 터지는 규모 보면
엑셀방송하는 여캠들 저리가라임

실물 여캠 하는 애들은 내심 얼마나 기가 차겟냐?
실물을 깐다는 사회적 리스크는 말할 것도 없고,
육수들 풍 뜯는건 외모 권력을 타고난 실물
여캠만의 독점분야였잖아?

버튜버는 외모 지상 주의가 극에 달한 한국에서
비정상적으로 가치가 높은 외모 권력을 재분배 한것과 마찬가지임... (외모 권력의 정상화...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