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른
2024-11-05 16:14
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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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렙 남편 키우기신혼집 입주 1달차..
이제 집이 사람 사는 집이 되어서 오빠가 자연인처럼 살게 냅둘 수가 없음 얼마전에 오빠 다리 보니까 각질이ㅜㅜ 눈처럼 휘날리길래.. 다리털 싹 밀고 각질제거하고 약국 보습 로션 발라줬음 머 이외에도 말하고 싶은 거 많긴 한데 넘 많음ㅋㅋㅋ 덩치만 큰 애기 키우는 느낌.. 유부녀들이 말하는 큰아들(남편) 작은아들(진짜아들)이 뭔지 알게됨ㅋㅋㅋ 아직 내가 애기는 없지만 자식과 남편의 공통점이 귀여우니 봐준다.. 요거인 것 같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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