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이게 ㅈ도 필요 없다는 걸 내가 직접 목격함.

80%가 걍 유전+유아기 때 관리임.


영아기 유아기 때 충치 세균이 침투 안 하면 평생 충치 걸릴 가능성 자체가 낮음.

기숙사 2년 룸메가
술 쳐먹고 맨날 양치 안 하고 잠. 내가 걱정돼서 깨워도 걍 안 함.
저녁에 나랑 치킨 피자 콜라 시켜먹고 양치 안 하고 잠

이게 2년임.
내가 하라고 해도 안 하고 졸리다고 걍 잠ㅋㅋ
양치 한 적이 2년의 30%도 안 됨.


내가 진지하게 걱정돼서 나 검진 받을 겸 같이 치과 갔는데
나는 충치 1개 레진 씌움.
나는 치실까지 쓰면서 관리하는데
이렇개 관리하는 나도 썩었으니 룸메는 진짜 ㅈ됐겠다 싶어서 물어보니 충치 0개임.
물어보니 애초에 어렸을 때부터 충치 생긴 적이 없음ㅋㅋ


나는 충치 잘 걸리는 게 억울해서 논문, 기사 찾아보니 실제로
어릴 때 충치 세균 침투 못 하면 평생 안 썪는다 하더라ㅋㅋㅋㅋ 걍 운빨 + 영아기 관리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