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년차 메이플 유저인데 예전부터 이벤트로 주는 코디템이나 의자들 기념할만한 템들은 다 얻고 싶어서 이벤트 때마다 열심히 참여해서 최대한 열심히 "했던" 유저입니다. 

하지만 다이아 곡괭이때부터였나? 갑자기 이벤트 난이도가 갑자기 확올라간 느낌이 들어서(의미도 없는 이벤트맵에서 광질 2시간은 투자를해야 얻을 수 있었음) 안하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30주년 이벤트, 코인샵 총알피하기 이벤트 등 이벤트 풀컬렉 난이도가 높아져서 풀컬렉까진 참여를 안하고 최근에는 참여보상정도만 계속 받고있습니다. 이번 헌티드 멘션도 50가지 이상현상 찾는게 너무 개수가 많은 것 같아서 안하는중입니다,,,

저는 이벤트의 기조가 모든 유저가 즐기고 이벤트 기간동안 하루 5, 10분 정도씩 참여를 하면 마지막 쯤 풀컬렉 보상을 주는 방식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인들에게 말해보니 의자, 치장템 풀컬렉도 코디의 영역이니까 희소성을 높혀서 가치를 높히는게 맞다는 의견이 많이 들려와서 메벤님들 생각이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ps. 디렉터님은 다람쥐 도검팟 정도 난이도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그것도 높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