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어가 데프트, 뱅, 우지, 룰러 같은 전설적인 원들러들과 동일 선상에 이제 자신을 둬도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아직 데프트, 뱅, 우지, 룰러에 비해서 모자른 것 같다고 대답하네 에이...

구마유시 성격이면 그냥 화끈하게 이제 제가 더 앞서지 않나 싶은데요? 이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겸손한 멘트 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