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불교는 부처를..
이슬람은 알라를..

이들은 그들의 창조자를 믿거늘..
어찌 이 세계의 신을 의심하는가..

그는 메이플을 다스리는 절대적 통치자..
신... 창섭임을 잊지 말거라..

예수도 부처도 알라도
그 세상이 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듯

그도 이 세계가 망하는 것을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