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메소 물통으로 안사는 게 멍청하단 소리까지 나오는데
그럼 게임사는 매출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단말임?

원더베리, 로얄, 독사과에서 나온단 소린 하지도 마셈
그래서 발생한 결과가 물통 2200원에 메포 3300원이니까

메포로 살 게 있던 없던 지금 메이플 경제상태는
메포 << 크게 중요하지 않은 재화라는거임

공급이 많거나 수요가 적으면 발생하는 일이
메포에 일어났다는거임

게임사는 보다못해 메포라는 재화를 활성화 시키기위해
아즈모스 협곡을 내놓은거고

실제로 그 결과 물통과 메포의 차이는
300원~400원까지 격차가 줄어들었음

300~400원 차이면 과거 큐브가 메소화 되기 전에 있던
물통과 메포 가격 차이랑 거의 비슷하게 따라왔다는 소리임

그말은 MVP작이 크게 손해를 보지않는 지점까지
메포가 따라왔단 소리고 아즈모스 협곡 하나로
메포 << 중요한 재화로 만들었단 소리임

지금은 과도기라 변동폭이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동폭이 좁아지면서 시세는 안정화 될 걸로 보임

1333원은 겜 망하기 전에는 볼 수 없을거고
1800~2000쯤에서 목요일마다 왔다갔다하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큐브 메소화와 동시에 아즈모스 협곡이 들어왔다면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떨지 않았을거란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