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저의 아즈모스 기반의 총 메포 수요량이 메소마켓의 메포 공급 대비 비율이 중요한거임

모든 유저에게 아즈모스의 메포 > 주화 교환은 이득임
메소를 메포로 바꿔서 다시 메소로 바꿔도 메소를 더 얻을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모든 유저가 메포를 교환하는 양을 생각해야함

2천점인 1만의 메포를 10만명이 교환한다 치면 10억의 메포 수요가 발생함

한 사람이 한주에 한번밖에 못한다고 해도 정착한 하이퍼버닝단 정도만 돼도 바꿔먹을 수 있을 정도라서 그 수가 굉장히 많고

당연하게도 메포 1450까지는 교환하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이 때까지 메포 수요가 발생함
메포가 너무 떨어지면(메포의 가치가 올라가면) 사람들은 메소를 팔지 않아야함 원래는
그러면 메포의 수요가 줄고 공급이 회복되는 과정이 순환하면서 가격이 유지되는건데
1450까지 메포에 대한 고정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라서 

예를들어 아즈모스의 메포 수요량이 10억이고
메소마켓의 메포 공급량이 20억이라고 하면

10억만큼은 아즈모스의 영향을 계속해서 받는거임 가격이 낮아져도 수요가 감소하지 않는...

만약 공급량과 수요량이 같거나 수요가 더 많아지면 
1450까지 감소함

반면에 메포 총 수요량이 5억으로 줄면 영향력은 반절이 됨

메포 시세 3천을 기준으로 아즈모스 메포 총 수요량이 메소마켓 메포 공급량의 절반이라면
메포 시세는 2천 언저리가 될거임 물론 계산을 하면 전혀 다른 값이 될 수 있다만..

아무튼 그럼 아마도..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