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건사고에 휘말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들더라구...
채상병 사고도 그렇고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도 그렇고
시간이 꽤 지난거 같은데도 계속해서 뉴스에 나오는거 보니깐
유가족, 특히 부모님께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또 그런 상황에서 자식들의 비극에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느낄 무력감...
어휴 상상도 하기 싫다.